News
2025.07.17. 오전 04:59. 오늘 새벽 3시쯤 충남 서산 양유정1로에 있던 시청자분이 보내주신 영상입니다. 도로를 따라 흙탕물이 모두 뒤덮었고요.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도 바퀴 절반 가량이 물에 잠겨 있습니다.
2025.07.17. 오전 05:14. 충남 예산군 덕산면의 수덕사 근처입니다. 번개가 끊임없이 치는 가운데, 흙탕물이 빠른 속도로 콸콸 흐르고 있습니다. 원래 하천이었는지 도로인지도 구분이 안 갈 정도인데, 제보자 ...
2025.07.17. 오전 02:19. [앵커] 이재명 대통령은 대형 참사 유가족들과 만나, 국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, 정부를 대표해 사과했습니다. 국가의 제1책임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이 ...
본격적인 유전 개발을 앞둔 남미 수리남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"석유 개발 이익을 전 국민과 나눌 것"이라고 약속했습니다. 예니퍼 헤이링스 시몬스(71) 대통령은 수도 파라마리보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"몇 년 안에 현실화할 석유와 가스 산업을 통한 발전의 문턱에 서 있다"고 말했습니다. 또 "이 산업을 통해 얻은 이익은 모든 수리남 국민의 생활 수준 향 ...
밤사이 중부지방, 특히 충남에는 시간당 11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쏟아지며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. YTN에도 도로가 물에 잠기고, 물건이 떠내려가는 등 많은 제보 화면이 들어왔는데요. 취재기자 연결해 제보화면 함께 보시며,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. 강민경 기자! 충청권에 물 폭탄이 쏟아졌다고 하는데, 관련된 소식 전해주시죠. [기자] 네, 충청권엔 ...
2025.07.17. 오전 06:09. 코레일 "경부선 서울-대전 일반열차 일시 운행중지" "폭우 영향…경부선 KTX는 전 구간 운행" "장항선 천안~익산·서해선 홍성~서화성 운행 중지" ▶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. YTN 강민경 ([email protected]) 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...
밤사이 충청권 일부 지역에 시간당 100㎜가 넘는 '극한 호우'가 쏟아졌습니다. 충청 지역 곳곳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고,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홍수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.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이성우 기자! [기자] 청주 분평동에 나와 있습니다. [앵커] 밤사이 '극한 호우'가 쏟아졌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? [기자] 네, 밤사이 ...
2025.07.17. 오전 05:51. 지금 보시는 모습은 충남 당진시 채운동의 모습입니다.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겼고요, 승용차들도 반쯤은 물 속에 가라앉은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. 차량 여러대가 보시는 것처럼 비 피해를 입었는데요, 제보자는 성인 아랫배까지 물이 찼고, 차가 물살에 둥둥 떠다닐 정도로 비 피해가 심각하다고 전했습니다. 그러면서 모두 안전 ...
2025.07.17. 오전 04:59. 밀대로 계속 밀어도 바닥에 들어찬 물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모습입니다. 오늘 새벽 2시 반쯤 충남 서산 읍내동에 있는 오피스텔 현관에서 찍힌 영상인데요. 건물 바로 앞 사거리까지 흙탕물이 들이차면서 1층 로비까지 물이 범람한 모습입니다. 영상을 제보한 시청자는 지하 주차장에도 물이 가득 찼을지 걱정되지만, 가볼 엄두조 ...
2025.07.17. 오전 04:59. 차 1대가 마치 배가 된 것처럼 흙탕물이 가득한 차도를 가로지릅니다. 충남 당진 채운동에 있는 공터 주차장인데, 이미 물이 발목까지는 차오른 모습입니다. 제보자는 차를 주차장에 대놓았다가 바깥에서 들리는 안내방송을 듣고 자신의 차량을 빼냈다고 이야기했습니다. YTN 정현우 ([email protected]) ※ ...
민중기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'명태균 게이트' 제보자인 강혜경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 의혹 당사자인 김영선 전 의원과도 소환 일정 조율에 나서는 등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...
2025.07.17. 오전 06:25. 충남 당진 홍수 심각단계…채운교 양방향 통제 충남 홍성군 "갈산천 범람으로 침수 피해 예상" "홍성 갈산시장 주민 즉시 마을회관 등 대피해야" 예산 "내포신도시 두레마을사거리 침수…진입 불가" 예산군 "충남대로 이용한 내포신도시 진입 불가" ▶ 자세한 뉴스 잠시 뒤 이어집니다. YTN 이만수 (e-mansoo@ytn.
Results that may be inaccessible to you are currently showing.
Hide inaccessible results